해구탱블로그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5월 기준 작성​맥주 러버로써 생맥주 마시는걸 넘 좋아하는데치앙마이에서 생각보다 병맥 말고 생맥 파는 곳이 없었다​남편이랑 내가 열심히 찾아서(사실 남편이 다 찾아줬음)창 생맥주 마실 수 있던 곳 두곳을 소개해봄​두군데 모두 올드타운 오른쪽 아래임​ The Moat House더 모트하우스​모트하우스는 루프탑에서 먹을 수 있어서그게 너무 좋았따요러한 뷰로 맥주 마실 수 있는 것이제일 큰 장점!챵마이 오토바이들도 구경하고사람들 강따라 산책 러닝하는 거도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달까 창 생맥주 찾아 삼만리 했는데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다 !진짜 라거+생맥주 조합은 이길수가 없음청량하고 시원하고 그냥 좋은거임요렇게 강뷰로 맥주 마시면세상 행복하고,,대화도 너무 재밌고,,이..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5월 기준 작성​우연히 지도 서치하다가 찾게된 캄 빌리지우리 숙소랑 5분 도보 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았다위치는 올드타운 남쪽입구 외관부터 너무 우리가 자주 오게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사람들 너무 많은 곳은 힘들어하는 우리인데한적하고 넓고 시설도 쾌적해서치앙마이 있는동안 세번이나 가게 되었다​도서관, 카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갤러리가 있는종합 문화 공간? 같은 느낌이고종종 워크샵도 열리는 것 같았다나는 손으로 뭐 만드는걸 좋아하는데Craft라는 단어 보자마자바로 캄 빌리지 과몰입러가 되어버렸다미니 룸 위빙 클래스가 있었는데우리 여행기간중에는 열리지 않아서너무 아쉽게도 참가를 못했고선셋 요가 같은 경우에는 예약하려하니이미 모두 매진되어서,, ..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5월 기준 작성​우리 부부가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유일하게 미리 예약하고 진행했던 컨텐츠나는 요리에 큰 관심은 없는데남편이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꼭 데려가고 싶었다 예약​예약은 마이리얼트립에서 진행함인당 46,010원으로 구매했다재료비 포함 + 픽업까지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인듯​예약은 한달 전인 4/7쯤에 진행함시간은 오전클래스로 예약했고오전 8:30-9:00 픽업해서오후 2시쯤 복귀하는 일정픽업 호텔은 예약할 때 기재할 수 있다 시장투어​픽업은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기사님이 이름 확인하고 픽업해주셨다매우 수월하게 진행되었음​시장에 먼저 도착하게 되는데, 도착해서는 그룹별로 묶어주고 가이드랑 연결된다우리팀은 지미 JIMMY 라는 분이 매칭되었다스포하..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4-5월 기준 작성 치앙마이 올드타운쪽은 숙소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진짜 너무 심했는데, 아고다나 부킹닷컴 같은 숙박 앱에서 찾아서 예약하려고 하니까 뭔가 끌리는 곳이 잘 안찾아졌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고드 누아 부티크 하우스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고드 니아 부티크 하우스 로 부르는 사람도 많음) 라는 숙소가 따수운 모먼트라던가 내부 인테리어적으로 엄청 끌려서 예약하기로 했다.예약 블로그에서 정보 알아보고 예약 자체는 아고다가 제일 내가 알아봤을때 최저가였음 스탠다드 더블룸에싱글 침대 2개 아닌 더블 베드 1개로 선택했다4박에 가격이 높지가 않다보니까 취소불가 옵션도 해볼만 한 것 같아서 취소불가 옵션으로 했고, 조식은 불포함 옵..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5월 기준 작성 치앙마이 놀거리 구경하다가 무에타이 원데이클래스를 들을 수 있길래 남편이랑 여행가기 전부터 넘 하고 싶었다요가도 보통 많이하던데 무에타이는 찐 태국 운동이니까 더 의미있을 것 같고 더욱 특별한 것 같아서 넘 기대되었음보통 DANG MUAY THAI로 많이들 가기도 하고 구글 별점도 무려 5.0점이라 크게 다른 곳이랑 비교하지 않고 이곳으로 가기로 함예약결론적으로는 예약은 안해도 되는 것 같았으나 (가면 예약자 이름도 확인 안함) 나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하고 가긴 했다. 예약 자체가 어렵거나 복잡한게 아니라서 그냥 불안하면 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음그룹이랑 개인레슨 있었는데 다른 블로그 후기 보니까 그룹 클래스로 해야 그나마 중간에 다른분..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4월 기준 작성 다들 놀러가는 5월 연휴 막상 우리만 어디 안가려고 하니 소외감 들어서급하게 3월쯤에 비행기 예약하려고 하니 다른 곳은 너무 비싸고,,치앙마이가 그래도 비벼볼만한 가격이라 치앙마이 가는 표를 끊게 되었다알아보니 치앙마이의 5월은 날씨측면에서 우기가 시작되는 달이라 아무래도 성수기가 아닌 것이 가격이 저렴한데에 한몫을 하는 것 같았음저가항공이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그렇다고 평생 저가항공 안탈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2인 왕복 940,200원으로 결제 1인 470,100원으로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함 택시타고 공항가는 길에 신발 짝짝이로 신고온걸 깨달음이런!!심지어 오른쪽꺼는 남편크록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 남편이랑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