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11

[베를린->드레스덴] day4-1. 베를린에서 드레스덴 플릭스 버스 탑승기 / 드레스덴 맛집 한스 임 글뤽 (HANS IM GLÜCK)

FLIX BUS 베를린 👉 드레스덴 / ​ 베를린에서 드레스덴으로 가는 버스중에 우리는 플릭스 버스를 선택했땅. ​ 가기 한 2~3주 전에 예약하려니까 regiojet은 시간대가 이상한 것만 남아있었고, 플릭스 버스만 남아있었따. ​ 참고로 우리는 12/23일꺼를 12/8에 예약했음 ​ 우리는 FLIXbus 어플을 깔아서 예약을 했고 ​ 출발지 -> 목적지는 Berlin central bus station -> Dresden central station 으로 예약했다. Berlin central bus station에서 출발해서 2개의 경유지를 거쳐서 드레스덴으로 도착하는 버스다. ​ 아침 먹고 짐 여유롭게 싸고 11시에 출발하는 일정 지정석은 돈을 더 냈었어야 했던 것 같은데 우리는 돈 조금 더 내고 ..

[베를린] day3-3. 잔다르만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 RAUSCH 초콜릿 가게 / 브란덴부르크 문 (191223)

잔다르만마르크트 크리스마스마켓 Gendarmenmarkt / ​ 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은 크게 2개가 있는데 1. 알렉산더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료 X) 2. 잔다르만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료 1유로) ​ 나는 하루는 알렉산더, 하루는 잔다르만 이렇게 두개 모두 방문하였당. ​ 3일차에는 잔다르만마르크트로 갔다. ​ 👇 잔다르만마르크트 (잔다르멘마르크트) 위치 👇 Gendarmenmarkt ★★★★★ · 전통 시장 · Gendarmenmarkt www.google.com ​ 도착하면 돔 형태의 건물에 불빛이 들어와있음. 요 건물 옆에 (?) 광장처럼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 "GENDARMENMARKT" 크리스마스 트리와 주황 불빛의 조합은 🎄💛 ​ 잔다르멘마르크트..

[베를린] day 3-2. 베를린돔 / Ständige Vertretung 학센 맛집 (191222)

베를린돔 Berliner Dom / ​ ​ 우리 숙소에서 베를린돔은 도보로 10분? 엄청 가깝기 때문에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시 들러서 사진 찍기로 했당. 가는길에 다리에서 돔 측면이랑 한번 찍고 📷 당시에 베를린돔이 공사중이었는데 이 구도에서는 공사하는 부분이 안보여서 좋았음 ​ 베를린돔 전면샷. 오른쪽 돔을 공사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당 근데 진짜 베를린돔은 어쩜 색감이 너무 베를린 도시랑 너무 잘 어울렸다. 베를린 하면 떠오르는 색 이미지랑 너무 똑같음. ​ 가로로도 찍고 ​ 세로로도 찍고 ​ 베를린돔 바로 옆에는 베를린 구 박물관이 있었다. ​ 따로 박물관은 들어가지는 않았고 앞에서 사진만 찍었당. 박물관 외관마저 베를린스러움 ​ 유럽 다른 나라에도 박물관은 많지만 베를린 박물관은 그 외관부터..

[베를린] day 3-1. 마우어파크 플리마켓 / 문화의 양조장 (191222)

마우어파크 플리마켓 갔다가 옆에 문화의 양조장 있길래 들러본 일정 마우어파크 플리마켓 Flohmarkt im Mauerpark / ​ 마우어파크 = 장벽공원 ! 🙏 ​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은 일요일만 열기 때문에 일정 중에 일요일이 껴있다면 무조건 일욜 아침은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으로 일정 잡는 것이 좋다. 마우어파크 가는 길. 트램타고 갔는데 이때부터 사실 매우 추웠음 오들오들 떨면서 플리마켓 가는중...😬 ​ 아침일찍 갔더니 아직 준비하는 분들도 계셨당.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에서 첨으로 한국인이 꽤 있네? 라고 생각했다. 베를린에 한국인 정말 없음 ​ 크리스마스 물품 파는 매대도 있었는데 막 많지는 않고 주로 본인이 만든 예술품/음식이나 중고로 파는 골동품 같은 것들이 위주였다. ​ 필름카메라랑 폴라로이드..

[베를린] day 2-4. 알렉산더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191221)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은 크게 2개가 있는데 1. 알렉산더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료 X) 2. 잔다르만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료 1유로) ​ 나는 하루는 알렉산더, 하루는 잔다르만 이렇게 두개 모두 방문하였당. 2일차에는 알렉산더 광장으로 갔다. ​ 👇 알렉산더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위치 👇 https://goo.gl/maps/s4sHR2UumWJ2WEDd6 알렉산더 광장 찍고 가면 걍 알 수 있다. 여기 크리스마스 마켓 한다~~~ 하고 불빛이 번쩍번쩍 사람들이 정. 말. 많다 💚 반짝반짝 영롱보스 💚 크리스마스 느낌 흘러넘치구여~~ ​ 크리스마스 마켓 하면 나는 가족단위가 많고 아이들 뚜ㅣ어놀고 요런 분위긴 줄 알았는데 어른들 개많고요.... 베를린에서 좀 논다는 칭구들도 다 여기와있음 유..

[베를린] day2-3. 편집샵 The Store X / 부스토어 / 이스트사이드갤러리 (191221)

베를린 편집샵 구경하는 2일차 오후. 베를린은 겨울에 해가 너무 빨리 지기 때문에 점심만 먹었는데 벌써 날이 어둑어둑 했다. 😂 The Store X Berlin / ​ 접근할 수 없는 가격대의 제품이 가득했던 The Store X ​ 개인적으로는 부스토어보다 보다 볼 게 많았음 정확히는 몰겠지만 아무튼 오프화이트 ❕ 오프화이트 제품이 이렇게 많이 한 편집샵에 많이 있는 건 진심 처음봤다... ​ 벌ㄹ버뤼 ​ 비싸니까 눈호강만 하자 ​ 아무튼 오프화이트22 정말 기엽다 ​ 비싸니까 눈호강만 하자2 ​ ​ 졸귀다 진짜.... 너무 이쁘다.... 정확히는 몰겠지만 아무튼 오프화이트 333 저 화살표 그려진 신발은 솔직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무서워서 가격도 확인 안함) ​ 발렌시아가~~~ 비쌈비쌈~..

[베를린] Hofbräu Wirtshaus Berlin / 1L 맥주와 학센 맛집 ..? (191221)

mitte쪽에서 쇼핑하고 오게된 Hofbräu Wirtshaus Berlin. ​ 학센 먹어보고 싶어서 학센 맛집 검색해서 찾아 온 곳이었다. 규모가 생각보다 매우 컸음 약간 패밀리 레스토랑 ~ 아웃백이나 TGI 닉김 ~ ​ 입구로 들어가십시당 ​ 약간 이런 놀이동산 느낌인데 사실 우리나라에 없는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서 진짜 신기했음ㅋㅋㅋㅋㅋ 다른 동유럽에서도 요런 스케일은 없었떤 것 같다 ​ - ​ 메뉴를 주는데 우리는 학센은 꼭 먹어야겠어서 30번 미트플래터를 시켰당 = 21.90 유로 미트플래터는 인당으로 시키는 방식이고 메뉴에 나온 가격은 1인분 가격임! 우리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1인분만 시켰다. 그리고 Hofbrau Original 1리터를 두개 시킴. 1인 1리터 맥주!!! 너무 해보..

[베를린] Day2-2. Mitte 미테 쇼핑 : 닥터마틴 / 빈티지샵 PICKNWEIGHT / 딥티크 / 프라이탁 / 문구점 Luiban Papeterie (191221)

Mitte에서 쇼핑하는 날. 돈 쓰는거 좋아하는 내가 베를린에서 가장 좋아했던 곳. Dr.Martens 닥터마틴 / ​ 한국에는 닥터마틴 매장이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에 주로 입점되어있어서 이렇게 따로 매장이 있는 걸 보니 신기했다! OPEN 문구마저 정말 센스넘치는 벨ㄹ린 닥마 ​ 그리고 털달린 따수운 닥터마틴 첼시부츠가 있었음 한국에도 있는건진 모르겠찌만 난 처음봐서.. 가지고 싶었다.... 😂 그치만 닥마의 착화감을 익히 알고 있는 나는 패-쓰 ​ 내가 정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내일까지도 생각나면 사러 와야지! 했던 머플러. 8만원정도 했떤 것 같은데.. 색조합 미쳤고... ​ 담날 생각나서 결국 사야겠다 결심했는데 베를린은 일욜에 매장들이 다 닫더라....😭 ​ 베를린 닥마 직원들은 진짜 옷도 개성..

[베를린] day2. The Barn / 하케셔호프 / 암펠만샵 (191221)

THE BARN Hackescher Markt / ​ 일어나서 모닝커피 겸 아침 먹으러 The Barn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더 반 카페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호텔 근처에 가까운 곳으로 갔따. ​ 간판은 요런 닉김 ​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대여섯개정도 있다. 막 규모가 큰 카페는 아님 ​ 커피 메뉴는 요렇게 있고 당연히 아메리카노는 없다.😭 정말 유럽사람들은 왜 아메를 안먹는거지... ​ + 카드결제밖에 되지 않으니 주의! ​ 빵 종류 매우 많고 진열된 것 이외에도 따로 메뉴판에만 써져있는 메뉴도 있음 ​ 우리는 크로아상 샌드위치랑 터키샌드위치 시켰는데 정말 별거 없어보이는데 정말 대존맛이었음 정말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 빵 종류 진짜 핵고퀄... ​..

[베를린] 몽비쥬 호텔 Monbijou Hotel 후기 (191220~23)

베를린에 4일 머물면서, 3박간 "몽비쥬 호텔"을 이용했다. 한국인 후기도 별로 없고 불안했는데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었고 사진상으로는 꽤 깔끔하고 모던해보여서 우리를 믿고 예약을 했었다. https://www.agoda.com/ko-kr/monbijou-hotel/hotel/berlin-de.html?checkin=2020-06-05&los=6&adults=2&rooms=1&searchrequestid=cb052c52-d19f-4b11-a44b-2de27f7d9a33&travellerType=1&tspTypes=2 agoda에서 예약했고,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총 3박 = 308,274원 지불하였다. 위치도 베를린의 시내라고 할 수 있는 Mitte 지구여서 빈티지샵이나 각종 브랜드샵을 걸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