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N Hackescher 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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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모닝커피 겸 아침 먹으러
The Barn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더 반 카페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호텔 근처에 가까운 곳으로 갔따.
간판은 요런 닉김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대여섯개정도 있다.
막 규모가 큰 카페는 아님
커피 메뉴는 요렇게 있고
당연히 아메리카노는 없다.😭
정말 유럽사람들은 왜 아메를 안먹는거지...
+ 카드결제밖에 되지 않으니 주의!
빵 종류 매우 많고 진열된 것 이외에도
따로 메뉴판에만 써져있는 메뉴도 있음
우리는 크로아상 샌드위치랑 터키샌드위치 시켰는데
정말 별거 없어보이는데 정말 대존맛이었음
정말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 빵 종류 진짜 핵고퀄...
그리고 빵 하나가 엄청 커가지고
둘이서 두개먹었는데 겁내 배불렀음
크리스마스 플랫 화이트
위에 올라간 빨간 가루는 시나몬!
것도 꽤나 매콤한 시나몬이었다.ㅋㅋㅋ
특이하구 맛있었다.
라떼
커피도 빵도 정말 맛났던 The Barn
지금 돌이켜보면 직원분들도 동유럽 여행 통틀어서
가장 친절하셨던 것 같다...
강추강추
https://goo.gl/maps/4CvETdB9fHWMJDWD6
Hackesche Hö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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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케셔호프? 호페? 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스팟은 아닌 것 같았다.
우리는 우리 숙소 근처에 있어서 한번 들러봄.
전반적으로 아기자기 한 가게들이 많아서
갠적으로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다.
당시 크리스마스 직전이라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엄청 많았다🎄🎅
아기자기한 샵들이 엄청 많고
우리가 아는 브랜드 보다는
낯선 브랜드 가게들이 많았다.
나중에 검색해서 보니 주거공간의 상가같은 곳!
합정 메세나폴리스 같은 그런 형태인가보다.ㅋㅋㅋ
물론 메세나와 영 다른 느낌임
🎄🎄🎄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났던
하케셔 호프!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러야 할 곳
https://goo.gl/maps/8PDjJCCYhoU6YYQp9
암펠만샵
AMPELMANN shop in the Hackescher 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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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하케셔호프 (하케셔마켓)에서 유명한 곳.
독일의 신호등에 그려진 캐릭터들을
메인 캐릭터로 해서 파는 암펠만샵!
입구부터 요렇게 귀엽게 되어있다.
자석이랑 귀여운 키링들
핀버튼 같이 생긴 자석 / 머그컵
갠적으로는 수세미가 그나마 실용적이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긴 했었는데
수세미 치고는 또 불편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암것도 못사고 나왔당
한번쯤은 들러볼만 하지만 딱히 살건 없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급하면 패스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음
https://goo.gl/maps/GFU4VLMmF1se2mGq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