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지 용리단길 소품샵 더 차일드 후드 홈 The Childhood home : 개성 넘치는 잡화와 의류 / 250223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 25년 2월 기준

 

삼각지 - 신용산역 부근에 요즘 귀여운 소품샵이 많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랑 함께 소품샵 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중에서도 더 차일드후드 홈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했는데
일요일에 방문한 우리는 당일에 예약했을때 마지막 예약타임 하나만 남아있었고
일정이 살짝 떠서 예약 시간 전에 방문해도 되는지 문의하였었는데
예약 시간 전 방문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받았따

어차피 남편이랑 작업할 게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 하다가 예약시간 맞춰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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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LD HOOD HOME
신용산/삼각지역 소품샵

처음에 네이버 지도 위치로 가게 되면
엥 여기서 어케 들어가는 건가 싶은 곳을 마주하게 되는데
다행히 안내문이 있음

 

편의점 ATM기 옆에 있는 흰색 문으로 가면 된다는 안내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윤빛스튜디오에서 붙인 안내문 같음)

예약 했을 때 문 앞에서 전화해달라는 안내가 있었어서
안내판에 적힌 번호로 전화드렸음
문을 열고 사장님(?)이 마중나와주신다

지금은 예약해서만 구경할 수 잇는 것 같고
운영시간은 1시-7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귀여운 더 차일드 후드 홈 포스터가 입구쪽에 붙어있었다

공간이 막 크진 않아서 아무래도 예약제로 받으시는 것 같았다
겨울이라 외투도 있고 하면 여러명 있으면 구경이 불편할 것 같긴 했음

날이 좀 추워서 그런지? 웰컴 티를 내려주셨다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가 티 한잔 마셨더니 따뜻하니 넘 좋았음

너무 사고 싶었던 카드지갑
나는 근데 삼성페이쓰기 때문에,, 살 명분이 없음

나랑 남편이 멋있다고 했던 키링이랑 소품
쓰레기통을 테마로 한 키링도 있었고
키링 뒤에 보면 작품처럼 서울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있었는데
디테일이 너무 귀엽고 하나 들여야되나 싶었음
쓰레기통을 주제로 한 게 저 작품의 포인트이고 진면모인디
어쨋든 쓰레기통이라서 아이러니 하게도 집에 들이기는 조금 애매모호하다는 생각에 구매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박규를 하고 있는 향초도 있었음
귀여운 연필꽂이나 펜꽂이도 팔고
전반적으로 어디서 보지 못한 레어템들이 많았다
집에 하나씩 있으면 넘 귀여울 것 같은,,

구석 벽면쪽에는 판매는 하지 않으시지만
수집템으로 보이는 것들이 디피되어 있었음

구여운 주방잡화 컵이랑 접시들도 팔고 있었고
악세사리나 양말, 가방 같은 패션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멋진 공간이랑 유니크한 템들덕에 눈호강,,👀🖤

가게 내에 사장님이 작업하시는 곳으로 추정되는 공간도 있었는데
나도 언젠가,, 나만의 샵 겸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치 않은 템들 구매하기 넘 좋을 것 같은 곳
신용산/삼각지쪽 들른다면 예약해서 들르면
기분 좋은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차일드 후드 홈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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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조금 더 따뜻한 무드의 삼각지 소품샵 패스비 방문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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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지 용리단길 소품샵 패스비 PATH B. EXIT6 general store : 귀여운 소품 구경, 향 샤쉐 구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