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입니다요
☑️ 광고X 협찬X
캡틴호에서 낚시체험 후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카페에서 쉬기로 했다
내가 인스타 팔로우해둔 사람들의
스토리에 정말 자주 올라오는 곳이라
예전부터 저장해놓고 드디어! 가게된
"스틸 네거티브 클럽"
간판은 따로 없고 요렇게 건물 1층에 있으니
사진 참고해서 찾아가면 됨
내부는 요런 느낌
귀여운 식물들과 귀여운 포스터
사장님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는 공간
앞쪽에는 필름카메라 사진을 현상해주는 서비스?를
접수하는 공간도 있었따
메뉴는 요렇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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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때 약간 졸려가지고
잠을 깨기 위해서 시원한 것이 엄청 땡겼음
🍊 유기농 감귤 슬러시 = 6,000원
☕ 브루잉 커피 아이스 = 6,000원
🧀 바스크 치즈케이크 = 7,000원
요렇게 주문했다
음료 가격들이 살짝 비싼편이었는데
후에 마셔보고,, 정말,, 가치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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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나오는 동안 굿즈들을 구경했는데
진짜 난생 처음보는 너무너무 귀여운 것들이 있었다
요런 우표라던가 필름, 카세트 테이프 등의
아날로그 요소가 너무 귀엽게 배치된
굿즈들,, 너무 사고 싶었다
사실 상품가치에 비해서는 괜찮은 가격이지만 😂
가격이 조금 비싸가지고 눈물을 머금고,, 왔다
직접 만드신 건 아닌 거 같고,
영국 프라카스 스튜디오의 one-of-a-kind 카드
라고 설명에 나와있었다.
나중에 영국에 가면 꼭! 방문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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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게된 자리
어쩜 가구 하나하나 다 저렇게 너무 귀여운지
사장님 안목이 너무 부러웠다 😶
우리가 시킨 음료와 케이크
진짜,, 얼매나 맛있었는지 말도 안하고 흡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카페가서 이렇게 디저트를 후닥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진짜 폭풍흡입을 해버렸다
진짜 왜케 맛있는지,, 🤪
최근에 간 카페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다
굿즈 구경하는 남치니
정말 너무 귀여운 공간
빈티지한 무드의 수납장들과
놓여진 물품들마저 다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운 공간
최근에 갔던 카페들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떤 곳이 아닐까,,
보통 공간이 너무 좋으면
맛은 별로일 때가 많은데
공간도 좋고 맛도 정말 훌륭했떤 곳
스틸네거티브 클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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