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돈내산 ✅ 광고아님 ✅ 협찬아님✅ 25년 4월 기준 작성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을지로 가기로 한 날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야장가고 싶었음친구 A B 나 이렇게 셋이 만나기로 했고나랑 친구 A는 마침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상황이라 4시반 쯤 을지로 입성4월 초 을지로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벚꽃피니까 넘 이뻤다고운돈 도착친구A랑 내가 비교적 직장인 퇴근시간 보다 일찍 을지로에 입성한만큼 고운돈에 미리 웨이팅을 걸어놓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금요일 오후 4시 오픈이라 4시 40분쯤 갔는데 대기번호 7번이었음근데 대기번호가 온 순서에 야장을 지정할 수가 없다고 안내문이 적혀있어서 조금 쎄했음만약 우리 대기번호가 왔는데 실내자리로 안내가 된다고 하면 옆에 다른 을지로 야장 자리를 가야겠다고 생각함을지로 야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