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고냥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들른 더티트렁크.
뚜벅이도 나름 버스 타고 갈 수 있음.
파주 더티트렁크 위치
👇👇👇
그러나 버스에서 내려서 더티트렁크까지
가는 길은 어두울 땐 좀 무서울 수 있다...
뚜벅이로 걸어 올라가면 보이는
더티트렁크 외관.
진짜 엄청 크다 🤪🤪
주차장에 있는 간판을 지나서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커다란 공간이 나온다.
폐공장을 개조했다고 하는데 그에 맞게
인더스트리얼 + 초록초록 한 느낌으로
전체인테리어가 이뤄져있음 🌿
이렇게 천장 높은 카페 너무 좋다.
더티트렁크의 좋은 점은
카페이기도 하면서 레스토랑이기도 하면서
펍이기도 하다는 점이당.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고
맥주도 먹을 수 있다 ☺️
이쪽은 커피랑 먹을 수 있는 디저트존!
각종 타르트 / 케잌 / 빵류가 있었음
요새 유행하는 제리 치즈케이크도 팔고 있었다.
모든 메뉴는 이 오더 존에서 한꺼번에 주문한다.
우리는 배가 막 고프지 않았어서
맥주랑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콥샐러드를 시킴
키친은 이렇게 개방된 오픈키친 스탈임
우리는 2층에 앉았는데 뷰가 너무 좋았다 👀
아무래도 1층보다는 2층에 사람들이 훨씬 많았음.
요기는 더티트렁크 포토존인데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고 그랬음.
인스타에 #더티트렁크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있는데
다 이 포토존에서 찍는 것 📸
우리가 시킨 콥샐러드.
11,000원
하이네켄 생맥주
생맥주는 하이네켄만 있었고
다른 병맥주들도 4~5종 있었다.
콥샐러드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생맥주도 굳굳
크고 쾌적해서 사람 없는 시간에 오면
(우리는 이날 8시쯤 방문)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당 😋
다음에 또 파주 오면 들르고 싶은 곳!
뚜벅이보다는 차로 오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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