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1일차 전반부 일정!
인천공항~라운지~비행기~런던 도착전까지!
💺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체크인 & 라운지 음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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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A,B,C,E !
공항 맨 끝에 있다.
비즈니스랑 퍼스트는
A옆에 따로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우리는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해놔서
Baggage Drop만 진행했다.
사실상 평일이고 성수기도 아니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온라인 체크인을 굳이..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음😂😂
체크인시에 라운지 위치 11번 게이트 근처라고 알려주셔서
물품검사&자동출입국 심사 후에 바로 라운지로 향했다.
~입성~
지하철 카드 찍듯이 항공권 찍고 들어가는 방식.
나간 후에 재입장 되냐고 물어봤는데 된다고 함
캐리어랑 짐맡기는 곳도 있음.
우리는 여기다가 면세 인도한거 넣고 쉬었당.
내부는 요런 느낌 👀
술 있는 쪽은 요렇게 있다
양주도 있고 셀프로 떠오는 생맥기계도 있음.
옆에 주로 식사보다는 간단한 안주거리? 위주로 있었다.
우리가 정말 많이 먹은 나쵸치즈^^
그 어떤 것들보다 이거를 젤마니 먹음...🧀🧀
술 있는 쪽이랑 반대쪽에 음식메뉴들이 있다.
메인메뉴 한 네종류 있음
가져가진 말라는 문구가 적혀있던 컵라면 존
맥주만으로 이미 너무 배불러서.. 컵라면은 포기...
우리의 끝없는 식탐🐽
동생이 미트볼을 매우 칭찬함
오후가 되니까 메뉴가 또 바뀌었땅.
갠적으로 오후 메뉴가 오전보다 더 맛있었음
음식 맛은 기대이상이었음!!
라운지 뽕뽑으려고 식사도 안하고 갔는데
꽤 만족스러웠따.
사실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건
셀프 생맥주 기계였다.
정말 집에 들이고싶다^^
생맥이랑 나쵸치즈랑 해서 배 다 채우고 비행기타러!
🛫 OZ521 비즈니스석 탑승기
14:30 ICN -> 18:50 LHR
좌석 / 기내식 메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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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쭉 뻗을 수 있는 발 받침대 공간.
이불이랑 쓰레빠로 풀셋팅.
핸드크림, 바디크림,등등 들어있었다.
파우치는 이쁘고 말랑말랑해서 내릴 때 들고왔음.
팔 받침대 쪽에 모니터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 있당.
그치만 난 패드 가지고와서 패드로 셜록봄.
의자 조작버튼으로 90도~120도(?)~180도까지
의자 뉘일 수 있어서 그냥 침대였음.
정말 편하게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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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521 기내식은 총 2번이다.
점심식사와 간단한 식사!
점심식사는 이륙한 지 얼마 안되서 바로 준비해주셨음.
식사는 양식이랑 한식중에서 고르면 된다.
난 스테이끼로 결정 ✔
술 메뉴판도 있다.
와인도 다양하고 양주, 칵테일, 맥주 등등 있음.
나는 스테이크 먹는다고 레드와인을 시켜봤다.
스테이크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땅 😜💕
와인도 추천해주신 걸로 마셨는데
맛있어서 거의 2~3번 리필했음.
굳이 말씀 안드려도 계속 채워주셔서 좋았따ㅏ
참고로 맨처음에 나오는 음식은 무려
버섯 타르트였는데 음... 안먹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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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던 것 중에 제일 좋은건
바로 클렌징워터임ㅋㅋㅋㅋㅋ
핸드타올 좀 도톰하게 말아서 화장 지우고
아주 개운하게 꿀잠 잘 준비 완료
스도쿠 기록 세우고 잔다 내가
라고 하기 무섭게 잠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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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내리니깐 가벼운 식사를 준다고 깨우심
가벼운식사도 양식이랑 한식중에 선택!
나는 비행기 내릴때쯤에는 속이 넘 부글거려서
(먹고자고의 연속이라...) 죽을 시켜봄.
먹고자다보니 어느새 런던 도챡...😜
스맡폰 없인 못사는 한국인이니깐...^^
도착 직전에 뱅기에서 유심 갈아끼워버리기
비즈니스석 탄 덕에
영국여행 스타트가 넘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따🙏
식사도 좌석도 라운지도 기대이상이었던 OZ521
담에 또.. 탈 수 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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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 에이스호텔 쇼디치까지는 1-2탄에서!!!